IE탭, 퍼포맨싱, 쇼케이스, 탭 이펙트에 이은 불여우 확장기능 5탄! 이번에는 웹브라우저 화면을 맘 내키는 대로 쪼개 쓸 수 있는 재미있는 확장기능을 소개합니다. 스플릿 브라우저(Split Browser)입니다.
스플릿 브라우저
스플릿 브라우저는 이름 그대로 브라우저창을 원하는 숫자만큼 나눠 쓸 수 있게 해주는 확장기능입니다. 비슷한 기능의
콘텐트 홀더가 한 화면을 단순히 둘로 나눠준다면, 스플릿 브라우저는 원하는 수만큼 화면을 잘게 쪼갤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
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. 마우스 커서를 브라우저창 상하좌우 벽면에 갖다대면 화면을 분할할 수 있는 버튼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뜹니다. 왼쪽 벽의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새 창이 생성되고, 윗쪽 벽의 버튼은 상단 새창을 만드는 식입니다. 여러개로 면분할을 해 놓으니 마치 몬드리안의 명작 ‘컴포지션’을 보는 듯하네요. 동영상을 보시면 금세 이해하실 겁니다.

새로 분할된 창은 기존 웹브라우저 주소창 대신 별도의 주소창을 달고 있습니다. 분할된 창 상단 바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주소창과 앞/뒤 버튼, 새로고침 버튼 등이 뜹니다.

스플릿 브라우저는 ‘탭 브라우징’과는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. 탭 브라우징이 ‘탭’으로 공간과 공간을 분할했다면, 스플릿 브라우저는 같은 공간에서 ‘울타리’로 경계를 나눴다 하겠습니다. 역시 불여우의 세계는 다양한 ‘차원’이 공존하는 공간인가봅니다. 전세계 재야 개발자분들께 다시금 경의를 표합니다.

불여우 확장기능 시리즈는 계속됩니다~ 쭈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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